[이데일리 전설리기자] KTF(032390)는 오는 5일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 핌(Fimm)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월 1만원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핌 프리(Fimm Fre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핌 프리`를 통해 가입자는 공중파 4개 채널과 스카이라이프 36개 채널, 모바일 영화감상, 음악포털 도시락 음악감상, 실시간 스포츠 생중계 등을 데이터 통화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스카이라이프는 기존 컨텐츠별 정보 이용료까지 무료다.
핌 전용 휴대폰을 가진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KTF 대리점 혹은 멤버스플라자를 방문하거나 휴대폰에서 핌에 접속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핌 전용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KTF 고객은 9월말 기준으로 약 152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