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공업이 경구용 항생제 특허를 취득했다. 27일 한미약품은 항생물질인 세푸록심 악세틸 고형분산체의 제조방법 및 경구용 조성물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내년 상반기에 완제품 출시 예정이라며 내년에 12억원(내년 추정매출액의 20%), 2002년에 2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수출이 개시될 경우 연간 30억원이상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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