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세계적인 항공기 엔진 제작 기업 GE에어로스페이스(GE)는 고유가로 인한 항공 수요 둔화 우려와 업황의 견고한 펀더멘털 사이의 불확실성 속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오후3시39분 GE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전일대비 2.00% 오른 281.8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번 주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유가 급등에 따른 항공사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에 9%가량 급락했던 주가는 장 초반 과도한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후장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CNBC에 따르면 GE에어로스페이스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으나 경영진이 고유가에 따른 항공 여행 성장 둔화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투자 심리가 일시적으로 위축됐다.
하지만 시티그룹 등 월가 분석가들은 보잉(BA)과 에어버스의 생산 차질로 인해 약 4000대의 항공기 공급 부족이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엔진 및 사후관리 시장의 강력한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업종 내 헥셀이 깜짝 실적을 발표하며 11% 넘게 급등하자 항공우주 섹터 전반에 대한 신뢰가 회복된 점도 주가 하단을 지지했다.
이와 관려ㄴ해 존 고딘 시티 분석가는 “2026년 상반기 추세가 이례적으로 강력한 상황에서 실적 발표 이후의 주가 하락은 의외였다”며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공급망 차질과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항공기 엔진 부문의 독보적인 지배력이 향후 주가 회복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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