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광학 제조 서비스 기업 패브리넷(FN)은 2025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가이던스도 기대치를 상회하며 주가는 정규장에서 4% 이상 상승했다.
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패브리넷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61달러로 시장 예상치 2.50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8억336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하며 컨센서스 8억1386만달러를 웃돌았다.
셰이머스 그레이디 CEO는 “데이터센터 상호 연결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최근 시스템 수주 확대가 실적개선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단기적으로 데이터 통신 부문 수요는 다소 둔화됐지만 차세대 제품의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면서 향후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패브리넷은 3분기 조정 EPS를 2.55~2.63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치 2.55달러를 상회했다. 매출 가이던스도 8억5000만~8억7000만달러로 컨센서스 8억2500만달러를 웃돌았다.
이날 오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4.34% 상승한 225.60달러에 거래를 마친 패브리넷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0.02% 추가 상승한 225.6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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