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 거대세포동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앱토즈마’, 습성 황반변성, 망막 정맥 폐쇄성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주요 안과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아이덴젤트’, 골다공증 및 암 환자의 골 전이 합병증 예방 치료에 사용되는 ‘스토보클로’-‘오센벨트’에 대한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4종의 최종 허가를 획득하면 셀트리온은 2025년까지 목표한 11종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을 조기에 완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