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국 프리미엄 영화관 10곳(서울·판교·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진행된다. 24일 개봉하는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4’를 상영작으로 선택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와 최신 개봉작을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란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시네마 슈퍼위크’에 고객과 동반한 지인이 삼성증권 계좌를 신규로 개설할 시 신세계 상품권을 드리는 ‘함께해요 SNI’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성증권 계좌가 없는 동반 지인이 내달 31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경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 부사장은 “우수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주변사람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고객 초청행사를 마련하였다”며 “삼성증권의 다양한 고객감사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관리 서비스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