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청년 신규채용 중소기업에 1만여명 인건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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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I 2020.08.02 13:06:05
[이데일리 박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청년의 고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동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1만1700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통해 IT(정보통신) 분야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는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와 간접노무비 10만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또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에는 월 최대 80만원의 인건비와 관리비를 8만원 한도 내에서 6개월까지 지원한다.

중기부는 청년을 신규로 채용하는 5인 이상 중소기업 중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스마트 서비스 등 분야의 기업 등을 특화분야로서 중점 지원한다. 중기부가 추천한 특화분야 운영기관은 창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지능정보산업협회 등 총 10개 기관으로 13개 분야에 청년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특화분야 운영기관 지정 신청을 할 수 있다. 운영기관은 신청기업의 자격을 심사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최원영 중기부 일자리정책과장은 “최근 취업 절벽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청년층의 고용 상황이 좋지 않은데 이번 사업을 통해 AI, 소프트웨어 등 유망 기술 분야의 벤처ㆍ스타트업과 제조 중소기업 등이 청년 채용 여력을 확보해 디지털 전환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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