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9일 ‘국립공원 3050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은 지난 1967년 지리산이 1호로 지정됐고, 1987년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기념우표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인 지리산을 배경으로 계룡산 깽깽이풀, 치악산 금강초롱꽃, 한려해상 팔색조, 소백산 여우, 지리산 반달곰, 무등산 수당 등의 동·식물과 공단 직원의 모습을 담았다.
기념우표는 두 장의 우표가 연결돼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형태로 제작됐으며, 이달 29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장당 330원에 판매한다.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 3050 기념우표에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담았다”며 “이번 우표 발행을 계기로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국립공원이 잘 보전될 수 있게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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