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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 하트는 약 968.77㎡(300평)의 공간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스토리텔링 포토존 50여개와 흔들다리, 짐볼 탈출 등 역동적인 체험 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 놀이 공간이다. 영화 속 액션 배우처럼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려보고, 종이배 위에서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커다란 녹새치와 힘겨운 사투를 벌여보는 등 현실 세계에서 일어날 수 없는 짜릿한 상황들을 재현해 볼 수 있다.
루미나이트 형광 도료를 활용한 네온 랜드는 빛의 유무에 따라 작품이 변하는 반전을 즐길 수 있다. 또 칠흑 같은 어둠을 지나가며 시원한 바람을 느껴보고, 아슬아슬한 흔들다리를 지나가 보는 등 남녀노소 모두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들로 가득하다. 체험 시간은 평균 50분 정도 소요된다. 가격은 어른 아이 구분없이 1만원이다. 단 36개월 유아는 무료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은 오후 5시까지다. 연중 무휴로 운영한다.
이기호 얼라이브 하트 지점장은 “얼라이브 하트는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짜릿한 체험을 통해 그동안 잊었던 사랑, 설렘, 즐거움 등 다양한 감정을 일깨워주고자 기획했다.”면서 “당일치기나 1박 2일 이상 여행 시 다소 단조로웠던 강원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얼라이브 하트’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5000 명에게 하트 모양의 손난로를 증정하며 판매 수익의 일부는 소외된 계층에게 기부하는 따뜻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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