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3% 가까이 오르면서 380만원을 넘어섰다.
16일 오전 9시3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2.75% 오른 385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초 한때 386만3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일 노무라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41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대폭 높였다. 중국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면세점 판매가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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