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풀HD 고화질과 버추얼 서라운드 오디오의 앞선 기술력으로 선수들의 움직임과 거친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다”면서 “경기 중계 일정이 한국 시간으로는 주로 낮 시간이어서, B tv 모바일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MLB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B tv 모바일은 지난해 모바일 IPTV 중 유일하게 MLB 경기 실시간 중계를 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 선수들 출전 경기 시간에는 트래픽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입자가 함께 증가하는 패턴을 나타냈다. 트래픽 최고치는 평상시 대비해 10배 이상 폭증했다.
▶ 관련기사 ◀
☞SK브로드, 모바일IPTV 유료가입자 100만 돌파
☞SK브로드, 4월 중 UHD지원 셋톱프리 IPTV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