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왕자, 즉 왕세손인 윌리엄 윈저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사이에 아기가 태어났다. 왕세손 부부와 로열베이비가 퇴원하는 모습에서 로열베이비를 감싼 속싸개가 국내외 언론에 포착,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일부 발빠른 아기 엄마들은 과연 로열베이비를 감싼 속싸개가 어느 제품인지 정보를 찾아보고 각 신생아 용품 회사에 문의하기도 한다고.
로열베이비가 택한 속싸개는 바로 미국 아덴아나이스 브랜드에서 만든 ‘머슬린 속싸개 정글잼(4PK)’으로, 이 가운데 참새 모양의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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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아나이스 속싸개가 영국 로열베이비 뿐 아니라 국내외 유명인들로부터 사용 받는 ‘프리미엄 속싸개’로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아기의 입장에서 아기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개발됐기 때문이다.
국내에 아덴아나이스를 수입/판매하는 해밀리앤 관계자는 “아기를 단단히 싸맨 경우 잠을 잘 때 아기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보호하면서 밤중에도 계속해서 깨지 않고 편하게 잘 수 있다는 연구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유아 돌연사를 막는다는 보고까지 나오고 있어 속싸개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아덴아나이스 속싸개는 천연면직물로 만들어져 통기성과 신축성이 우수해 아기의 발열을 예방, 안락하고 따뜻함을 주고 싸맬 때도 너무 꽉 조이지 않고 적당하게 아기를 감싸주도록 해 아기의 편안함을 유도한다.
한편 로열베이비 속싸개인 아덴아나이스 제품은 아덴아나이스 공식온라인 쇼핑몰(www.adenandanais.co.kr)과 프리미엄 출산 용품 공식 수입 스토어 앙팡토토 온라인사이트(www.enfantoto.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