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토는 이번 북한 방문은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그는 출발 전 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북한 방문 일정 중 김정은을 언제 만날지 정확히 모르겠다며 북한에 2~3주 간 체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김정은에게 줄 선물로 참다랑어를 갖고 간다고 밝혀 그가 김정은을 만나 그를 위해 초밥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통신은 예측했다.
후지모토는 1989년부터 2001년까지 김 위원장의 전속 요리사로 초밥을 만들었으며 11년 만에 다시 북한을 방문하게 됐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후지모토는 지난달 중순 북한 당국으로부터 처음 북한을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후지모토는 “김정은이 항상 날 만나고 싶어 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 때문에 김정은 측근이 이번 일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후지모토는 김정일 전속 요리사로서 일했던 경험을 담은 회고록에서 김정은이 활동적이고 수줍음을 타지 않으며 김 위원장의 성격을 닮아 김 위원장의 여러 자녀 중 김 위원장으로부터 특히 총애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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