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 17일 "외국인이 다시 매수에 나설 때까지 종목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증시는 당분간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러나 글로벌 주요증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최근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줄었다는 점에서 급락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종목별 대응에 있어 외국인 매도에 덜 민감한 중소형주와 코스닥종목이 더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다.
추천 종목으로는 이엘케이(094190) 오디텍(080520) 이수페타시스(007660) 카프로(006380) SKC(011790) 등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