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신 부사장이 이달초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고 경영자 브랜드 어워드(The Asia’s Best Employer Brand Awards)`에서 `올해의 CEO(CEO of the year)`와 `HR 중시 최고 경영자(CEO with HR Orientation Awards)`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신 부사장은 LG전자 인도법인의 리더로서, 인도법인을 LG전자의 글로벌 수출 기지이자 존경받는 브랜드로 육성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신 부사장은 올해 초에도 `글로벌 HRD(인재개발) 콩그레스`가 선정한 `올해의 인재 중시 최고경영자(CEO with HR orientation)`로 선정된 바 있다.
신 부사장은 "혁신과 변화경영에 동참해 준 임직원이 있었기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인재와 현지 소비자 중시 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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