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과 ‘희망 배너 나누기’ 캠페인 진행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대표 김기록www.makeshop.co.kr )은 오는 2010년 2월 28일까지 굿네이버스와 함께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나눔 캠페인은 메이크샵 서비스를 이용 중인 쇼핑몰에 ‘나눔 배너’를 설치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다. 캠페인 배너 신청을 원하는 쇼핑몰 운영자는 메이크샵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 ‘2009년 따뜻한 나눔, 희망 충전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지난 1년간 약 500여 개의 쇼핑몰이 참여했다. 이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쌓인 모금액은 국내/외 빈곤 아동의 교육, 급식, 건강진료 등을 지원하는데 이용된다.

메이크샵 최승식 기획지원사업부 총괄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의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해 나눔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을 통해 많은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샵은? 지난 2000년 설립한 임대형 쇼핑몰 제작 및 호스팅 전문 기업 ‘㈜코리아센터닷컴’이 서비스 중인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브랜드다.

메이크샵은 ‘쇼핑몰 창업 교육’, ‘일본 쇼핑몰 운영 지원’, ‘UCC 쇼핑몰’ 등 대한민국 쇼핑몰의 모든 것을 서비스하고 있다.

대표적인 쇼핑몰로는 개그우먼 백보람(뽀람), 가수 이혜영(미싱도로시), 가수 자두(두야두), 가수 션(릴션)과 ‘4억 소녀 김예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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