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화성산업(002460)의 김포 한강신도시 `화성파크드림` 아파트가 2순위에서도 청약자를 다 채우지 못했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화성파크드림은 지난 22일 진행된 2순위 청약에서 15가구만 신청했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의 A, B 2개 타입으로 구성돼있다. 2순위까지 A타입은 280가구 모집에 단 38명이 신청해 242가구가 미달됐고, B타입은 366가구 모집에 145명이 접수, 221가구가 미달됐다.
잔여물량은 463가구 대해선 22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1순위 청약에선 646가구 가운데 168명만 신청해 미달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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