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헌혈에 참여한 한일시멘트 회계팀 서연규 과장은 “위급한 환자를 살리는 일에 간접적으로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대로 헌혈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일시멘트는 2011년 전사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단 ‘WITH’를 창단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2013년부터 연 2회 헌혈 캠페인을 이어왔고 독거노인 봉사, 배식 봉사, 연탄 배달 봉사 등을 해왔다.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 기여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