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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결과가 나온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8년간 성원해 주신 남양주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주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부족했다”며 “바보 김한정의 정면돌파 발걸음이 멈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결같이 응원해주고 지지를 보내준 남양주 시민 한분 한분 깊숙이 간직하겠다”며 “5월 31일 임기 동안 마무리해야하는 현안들을 최선을 다해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지난 경선 기간 잦은 전화와 문자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진접·오남·별내 주민 여러분 감사하다”며 고마웠고 잊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