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세에 따른 고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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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대학·대학원 등록금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로 대학·대학원 등록금을 5만원 이상 납부하면 최대 3개월 무이자, 최대 12개월의 부분 무이자(1~5회차 수수료 고객 부담) 할부가 가능하다.
행사 기간 현대카드로 세금을 5만원 이상 납부 시 최대 3개월의 무이자 할부도 받을 수 있다. M포인트를 활용해 세금 납부도 된다.
대상 세금은 종합부동산세,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개별소비세, 인지세 등 모든 국세·관세와 자동차세, 재산세, 취등록세, 등록면허세, 지방소비세, 지방교육세 등 모든 지방세·환경개선부담금이다.
온라인쇼핑에서 생필품을 구입할 때 할인 혜택을 준다.
현대Hmall·CJmall·GS SHOP·홈앤쇼핑·롯데홈쇼핑·신세계TV쇼핑·SK스토어 등 7개 주요 홈쇼핑에서는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몰별로 정해진 기간에 따라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티몬, AKmall, 마켓컬리 등에선 최대 20%의 할인이 주어지고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온라인주문으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의 청구 할인된다.
여행자용 이벤트도 실시한다.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항공권을 구입하면 최대 3만원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카드 보유 회원은 카드별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대한항공카드 030’과 ‘대한항공카드 050’ 보유회원은 7000마일, ‘대한항공카드 070’과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보유회원은 8000마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The Wing’ 디자인 메탈 플레이트를 신청하고 20만원 이상 결제 시 발급 수수료 전액을 캐시백해준다.
현대카드 고객이 현대·기아·제네시스 카페이를 처음 가입하고 누적 1만5000원 이상 이용하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 3장을 제공한다. 지난해말 국내 최초로 선보인 ‘e hi-pass’를 신규 발급하고 첫 등록 시 연회비도 캐시백해준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 대상으로는 주요 브랜드에서 최대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가맹점은 더현대트레블,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이다.
롯데그룹의 주요 유통 계열사인 롯데백화점·롯데아울렛·롯데몰에서 결제금액의 10% 내에서 건당 최대 5만M포인트까지 결제할 수 있다. 모든 현대카드 회원은 현대카드 앱에서 5% 할인쿠폰을 2매씩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앱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