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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학 협회장(CJ ENM)이 3년 임기를 마치고 사임했고, 박성조 협회장(글랜스 TV), 이필성 부회장(샌드박스네트워크), 송재룡 부회장(트레져헌터) 등이 새로 취임했다. CJ ENM은 이사사로 남아 협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새로 취임한 박성조 협회장은 “최근 미디어 플랫폼 산업이 급변하여 크리에이터 및 1인 미디어 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한국엠씨엔협회가 산업과 국경의 경계를 넘어 모든 콘텐츠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데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한국엠씨엔협회는 협회 활동의 공공적인 부분을 확대하는 동시에, 1인 미디어 산업의 진흥과 회원사 및 크리에이터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한 관련 연구 및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