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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5명 중 3명 "설 명절 스트레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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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길 기자I 2018.02.08 09:08:58
(자료=알바몬)
[이데일리 e뉴스 이재길 기자] 성인남녀 5명 중 3명은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성인남녀 1959명을 대상으로 ‘명절 스트레스’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6.3%가 명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성인남녀들이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직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직장인들의 경우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복수응답)로 ‘부담스러운 설 경비·명절 분위기를 내기에는 부족한 상여금(59.1%)’을 가장 많이 꼽았다. 반면 대학생·취업준비생들은 ‘취업에 대한 친척들의 잔소리(45.2%)’라고 답했다.

설 명절에 듣기 싫어하는 말로는 직장인들은 ‘결혼은 언제하니(37.9%)’, ‘연봉은 얼마나 받니(25.4%)’ 등을 꼽았다. 대학생·취업준비생들은 취업과 관련된 잔소리(누구네 자녀는 어떤 회사 다닌다더라(31.2%),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얘기다(26.7%))에 거부감을 표했다.

성인남녀 35.3%는 올해 설 친지모임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현재 내 상황이 초라해서(27.7%)’, ‘원래 친지들과 왕래가 없어서(27.2%)’, ‘혼자 쉬고 싶어서(26.7%)’, ‘친지들이 어색하고 불편해서(22.7%)’, ‘취업/이직 준비 때문에(22.3%)’ 친지모임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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