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금액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식료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를 주최한 에어부산 캐빈승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블루엔젤’은 임직원들이 기증한 책, 화장품, 의류 등 600점의 물품을 공항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판매했다.
에어부산 국제선 비행 때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특화서비스팀도 자선바자회에 동참했다. 악기연주팀 ‘블루하모니’는 흥겨운 음악을 연주했고 바리스타팀은 즉석 드립커피를 선보였다.
|
수익금 소외계층 지원 위해 기부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