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협력사들은 평소보다 5일 앞당겨 대금을 받게 됐다.
GS리테일은 GS25와 GS수퍼마켓에 물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들이 평소보다 2~3배 많은 명절 상품 거래로 인한 자금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매년 명절 조기 지급을 진행해 왔다.
공승준 GS리테일 동반성장팀장은 “중소 파트너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평소 10일 단위 현금 결제 원칙에 따라 대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명절 기간에는 5일 전 지급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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