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SK하이닉스가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면서 4만7000원대로 올라섰다.
23일 오전 9시9분 현재 SK하이닉스(000660)는 지난 주말 대비 1.28% 오른 4만745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매수상위 1위와 2위에 모건스탠리, CS증권이 올라 있고 4위에 메릴린치가 랭크돼 있는 등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섰다.
이날 삼성증권은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증설에 따른 감익, 기술 경쟁력 약화, 실적모멘텀 부족이라는 3가지 편견에 시달리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우려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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