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L 2012‘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제품들을 선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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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저단백밥‘은 오는 25일까지 100여 개국, 5900여 업체들 앞에서 올해의 ’SIAL Innovation‘ 대표 제품으로 소개된다. 특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개됐다는 점에서 행사 첫날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단백질 함량을 1/10수준으로 줄인 특수한 즉석밥 제품임에도 특별한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 2분이면 갓 지은 밥맛을 즐길 수 있다는 특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최동재 CJ제일제당 햇반팀 부장은 “전세계적으로 특수한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소개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사질환자들이 ’햇반 저단백밥‘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출시된 ’햇반 저단백밥‘은 페닐케톤뇨증(PKU)을 포함한 단백질 제한이 필요한 선천성 대사질환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특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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