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이 25일 오전 서울 계동 본사 아산홀에서 열린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현대건설 제공)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25일 오전 서울 계동 본사 아산홀에서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갖고 김중겸 사장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김원진 사무총장, 최불암 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나무 희망나래 후원금 전달식` 을 갖고 후원금 9억원을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계기로 전국의 건설재해 가구 아동들에게 1대 1 멘토링은 물론 교육비 지원, 문화예술공연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