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오서에 이어 곽민정도 삼성 에어컨모델 합류

류의성 기자I 2010.04.26 09:15:18

`제2의 김연아` 곽민정 선수, 제로시즌 2 모델 낙점
김연아, 브라이언오서에 이어 `피겨 3인방` 에어컨 모델로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김연아와 브라이언오서에 이어 피겨선수 곽민정이 삼성 에어컨 모델에 가세했다.

삼성전자(005930)는 26일 곽민정 선수가 삼성 하우젠 에어컨 ZERO의 2차 캠페인 `제로 시즌 2`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현재 에어컨 모델로 활동 중인 김연아 선수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에 이어 곽 선수를 출연시켜, `피겨 3인방`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곽민정의 모델 선정 기념으로 `제로 시즌 2`의 서막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겨 3인방이 총 출동해 화제가 된 삼성 하우젠 에어컨 제로 드림팀의 티저 포스터는 연아제로닷컴(www.yuna0.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신개념 4계절 에어컨 ZERO 모델로 김연아 선수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캐스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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