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준 연구원은 “딥페이크 성범죄와 허위 뉴스 영상 제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딥페이크 탐지를 위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며 “기존 딥페이크 탐지 모델과 달리 국내 맞춤형 딥페이크 감지 안면 인식 기술을 개발 중이며, 연내 자사 플랫폼에 탑재할 예정이다. 향후 기업·기관 대상으로도 진출할 계획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 연구원은 이어 “2024년 상반기 민간분야 주요 사이버 위협동향(과기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민간분야 주요 사이버 사건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라온시큐어는 국가 지정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이며 국내 유일하게 프리미엄 모의해킹 기업이며, 국내외 해커 관련 대회에서 수상한 다수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민간·공공·금융 등 다양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어 매출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