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2020년 12월께부터 지난달 초까지 경기 안산시에서 무허가 동물장묘 영업장을 운영하며 월평균 70~80마리의 반려동물을 화장한 등 혐의를 받는다.
또 관할 관청에 신고하지 않고 대기 배출시설인 동물 사체 소각로(소각 능력 25㎞/hr) 2기를 가동한 혐의도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 같은 방식으로 월 14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특사경은 A씨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는 동시에 하반기 동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