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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출시와 함께 구미호 캐릭터인 ‘새로구미’ 세계관을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왔다. 이번 새로 NFT는 주류 업계 최초로 캐릭터를 활용해 발행하는 NFT다. 새로구미 세계관 속 ‘여구미’, ‘남구미’, ‘동물구미’를 활용해 제작됐다.
새로 NFT의 발행은 주 고객층인 MZ세대 공략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운영중인 ‘새로02-57’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새로02-57 팝업스토어는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데어바타테’에서 운영된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NFT를 활용해 앞으로도 ‘새로’와 다양한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NFT컨텐츠를 시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