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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니버스는 신 교수 측이 Web3 메타버스 분야 글로벌 리딩 컴퍼니가 되고자 하는 원유니버스의 비전과 함께 하고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AI 최고석학 신진우 석좌교수의 이번 합류로 원유니버스 메타버스 플랫폼에 최신 AI 기술을 접목시키려는 노력에 날개를 달게 됐다.
원유니버스 AI 개발진은 신진우 교수와 함께 챗GPT로 인해 촉발된 자연어처리(NLP) 분야의 연구 및 공동개발에 집중한다. 원유니버스가 준비중인 AI 기반의 버츄얼 휴먼 메타버스 프로젝트인 ‘메타 소울메이트’의 차세대 챗봇 모델을 개발해 연동할 계획이다. 챗GPT 3.5 모델을 활용한 차세대 ‘페르소나 챗봇’을 메타 소울메이트에 탑재해 2024년까지 상용화할 예정이다.
임태현 원유니버스 최고 기술 책임자(CTO) 이사는 “AI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으로 인정받는 신진우 교수님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NLP 부분을 시작으로 메타버스에 필요한 다양한 AI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차세대 메타버스 플랫폼 경쟁에서 원유니버스가 기술적 우위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