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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와 중남부 카흐라만마라슈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 현지는 아비규환에 휩싸였다.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7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현재 최대 20만명의 시민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어 인명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극심한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며 ”아픔을 딛고 재건의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지구촌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기원한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