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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28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펀딩 2호 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은 자금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대중(크라우드)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을 말한다. 지식재산 금융투자 상품은 특허권 등 지식재산 자체에 직접 투자해 라이선싱, 매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얻는 투자 상품이다. 이 상품은 디스크 저장매체(Blue-Ray) 표준특허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국제 표준특허 관리기관으로부터 특허 사용료 수익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구조이다. 지난해 7월에 출시됐던 IP 크라우드펀딩 1호 상품은 고효율 동영상 코덱(HEVC)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투자기간 1년 동안 10%의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상환했다.
이에 앞서 특허청은 지난해 7월 지식재산 금융투자 활성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라 다양한 IP 금융투자상품 출시를 지원하고 있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와디즈)과 특허관리전문회사(ID사)간 협업을 통해 지식재산 크라우드펀딩 상품을 2호까지 출시했다. 또 특허청은 IP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모태펀드를 통해 지식재산에 직접 투자하는 펀드를 지난해 407억원 규모로 조성했고, 올해는 500억원 규모로 조성 중이다. 정연우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이번 상품은 개인이 특허 등 지식재산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계속 출시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민간에서 지식재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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