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군산시 금강 지역의 방역대를 해제했다고 4일 밝혔다.
이곳에선 지난해 12월28일 채취 야생조류 분변 5점 중 1점에서 H5 항원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되며 반경 10㎞를 방역대로 설정해 소독, 검사에 나섰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3일 해당 분변을 저병원성 AI(H1형)로 확진하면서 방역대는 해제됐다.
`AI 바이러스`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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