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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자체 재해예방사업에 국비 6114억원 조기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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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선 기자I 2017.01.2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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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여명 취업유발, 지방의 경기 활성화 효과 있을 것"

경남 양산 북정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전(왼쪽)과 공사 후(오른쪽)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국민안전처는 2017년도 재해예방사업을 위해 국비 6411억원을 조기 집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침수지역 펌프장·저류지 설치, 홍수범람 위험 구간 정비 등으로 지난해 태풍 ‘차바’로 인한 울산 태화강 침수 같은 피해를 사전에 줄일 수 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에 재해예방사업에 조기 착수해 주요 공정을 우기 전에 60% 이상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9800여명의 취업유발, 사업대상 179개 시군구 지방의 경기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의 조기추진을 위해 1일부터 지자체와 함께 ‘조기 추진단’을 구성했고 2월말 조기발주, 우기 전 조기완공 등을 목표로 사업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영규 안전처 재난예방정책관은 “재해예방사업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지자체의 재해예방사업이 상반기 중에 주요공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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