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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DIY 선물세트는 와인이 점차 대중화된 주류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 기호가 다양화하자 상품·규격, 가격이 정해진 주류 선물세트가 아닌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와인을 직접 선택해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객이 롯데마트 와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와인 중 직접 원하는 와인을 한 병 혹은 두 병을 선택해 주류 매장 내 직원에게 문의하면 매장에서 선물세트로 제작해 주는 방식이다. 매장에 고지된 와인 가격만큼만 비용을 내면 돼 선물세트 제조에 따른 추가 비용은 없어 기존의 선물세트보다도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요리오(750ml·레드와인·이탈리아) △보르도, 바롱 필립 드 로칠드(750ml·레드와인·프랑스) 와인과 안주류(치즈·살라미·건조육)를 동시에 구매하면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콜라보레이션 와인 선물세트’로 제작해 구매할 수 있다.
적절한 산도와 탄닌의 균형으로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와인으로 평가 받은 ‘요리오(750ml·레드와인·이탈리아)’를 2만5000원에, 목 넘김이 부드럽고 신선한 허브향이 특징인 프랑스산 ‘보르도, 바롱 필립 드 로칠드(750ml·레드와인·프랑스)’와인을 1만4900원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마트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28일까지 다양한 와인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부드러운 탄닌과 스파이시향이 조화로워 기름진 명절 음식의 느끼함을 없애 줄 △하디 키사이드 쉬라즈(750ml·레드와인·호주·9900원), 다채로운 향과 잘 숙성된 탄닌의 질감이 좋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의 와인인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말벡 라스 피에드라스(750ml·아르헨티나·5만원) 와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