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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가을의 여유로움과 낭만적인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폴 인 어텀 패키지’를 판매한다.
가을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을 대상이다. 기간은 내달 5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조식 2인 이용혜택을 포함했다. 또 음료와 디저트로 구성한 애프터눈티 세트와 칵테일과 핑거푸드로 구성한 칵테일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공하는 애프터눈티 세트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갖거나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야외 별비치 가든에서 칵테일 세트를 즐기며 낭만적인 가을 저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별비치 가든은 사전 예약을 통해 매일 선착순 5팀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마감 시나 우천 시에는 바99에서 칵테일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는 가을날의 감성을 자극할 펭귄 클래식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셜록 홈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만과 편견’ 등 영화 원작소설 1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가격은 호텔 28만원, 리조트 29만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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