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매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에 맞춰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현장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
올해는 공항, 캐빈, 정비, 영업, 화물 등 현장 직원들에게 7월27일~8월16일까지 21일간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 27일 중복과 8월16일 말복을 맞이해 본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들에게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제공했다.
행사를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 현장 근무자들은 쉽게 지칠 수 있는데, 이들 직원들을 응원하는 뜻으로 매년 ‘썸머 쿨 서비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아시아나항공은 여름 휴가철 승객들의 안전한 수송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