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신성델타테크(06535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4% 증가한 73억7600만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줄어든 1377억474만원, 당기순이익은 49억84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가전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IT 사업 매출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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