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메리츠증권(008560)(www.imeritz.com)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통합계좌서비스`를 통해 계좌 정보 조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 통합계좌조회서비스는 고객이 은행, 카드, 증권 등 각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본인의 금융계좌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이다.
메리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에 위탁계좌, 펀드 및 메리츠종금 THE CMA의 잔고와 거래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 네이버와 제휴된 다른 금융기관(신한은행, 하나은행, 비씨카드, 하나카드 등)의 거래내역까지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통합계좌조회서비스를 시작으로 티커개발 등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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