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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마이크로소프트, Xbox 클라우드 게임 이용 제한 도입…주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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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9.04 04: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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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소프트웨어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Xbox 클라우드 게임에 월간 이용시간 제한을 도입하며 수익성 개선에 나섰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Xbox는 오는 11월부터 게임패스 구독자의 클라우드 게임 이용시간을 요금제별로 제한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월 22.99달러인 게임패스 얼티밋은 월 15시간, 프리미엄은 10시간, 에센셜은 5시간까지 제공된다. 한도를 초과하면 추가 이용시간을 구매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증가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고 Xbox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Xbox는 “이용자가 늘고 플레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클라우드 게임 제공 비용도 증가한다”며 서비스 안정성과 성능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이용시간 제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샤 샤르마 Xbox 최고경영자(CEO)는 사업부를 성장세로 돌려놓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모델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광고 기반 게임 스트리밍 테스트를 예고한 데 이어 과금 체계까지 손보면서 Xbox 사업의 수익성 개선 기대가 부각되는 모습이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3시56분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전일대비 2.71% 상승한 510.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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