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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엔화로 표시되는 스테이블 코인을 검토 중이며 향후에는 달러 표시도 발행할 계획이다. 발행한 코인은 일단 미쓰비시상사의 사내 자금 결제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미쓰비시상사측은 “송금용으로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금시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하면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닛케이는 “대형 은행의 스테이블 코인 발행 추진은 미국 주도의 달러 연동형 스테이블 코인이 일본에서 확산될 것에 대한 경계감도 배경”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앞서 일본 금융청은 지난 8월 도쿄에 있는 핀테크 기업 ‘JYPC’가 신청한 스테이블 코인 발행 자금이동업자 등록을 수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