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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콩쿠르는 예선 영상 심사를 통해 3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25~28일 진행한 1차 경연과 준결선을 통해 5명이 결선에 올랐다. 김세현은 30일 파리 오페라 코미크 국립 극장에서 프랑스 공화국 근위대 오케스트라(지휘 바스티앙 스틸)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시상하지 않았다. 3위는 한국의 이효(18)가 수상했다. 이효는 2022년 롱 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자 이혁의 동생이다.
김세현은 2018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다. 2023년 클리블랜드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1위와 청중상, 청소년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현재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과정,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피아노 석사과정으로 5년 복수 학위 프로그램에 재학 중이다.
롱 티보 국제 콩쿠르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르그리트 롱, 바이올리니스트 자크 티보가 1943년 창설한 대회다. 1~3년 주기로 피아노·바이올린·성악 부문이 열리고 있다. 만 16~33세 음악가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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