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원은 발란 닷컴에 글로벌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 세계 151개국 현지 결제 수단 연동을 지원한다. 단일 스토어에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 기능을 제공하며 현지 통화 결제 및 실시간 환율을 적용했고, 현지 결제 파트너사들을 통해 지역별 최적의 수수료 및 결제 전환율 확보 방안까지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발생하는 매출을 한국 본사로 직접 정산받을 수 있는 구조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해외 진출 준비 과정의 고민도 해결했다. 포트원은 1:1 전문가 핫라인을 제공하며 발란의 글로벌 서비스를 구축하였고, 서비스 장애나 고객 대응 관련한 불안 요소까지 해소했다. 향후 포트원은 크로스보더를 통해 발란 닷컴의 해외 시장 마케팅 전략 개선까지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포트원은 현재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고객사에 포트원의 결제 API를 제공하고 있으며, 30개 이상의 현지 PG사를 통해 100개 이상의 결제수단 적용을 지원하고 있다. 당사의 크로스보더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사업자가 해외 시장 진출 시 필요한 현지 결제 시스템 구축을 도와 클릭만으로 서비스 지역 확장을 가능케 하고, 현지 내 최적의 결제 수단 적용을 지원하여 진출사의 결제 비용과 구매 전환율을 이끌어 내도록 돕는다.
박요한 발란 인프라 본부장은 “발란의 해외 시장 확장 및 결제에 대한 고민을 포트원이 적극 지원하면서 크로스보더 서비스에 대해 신뢰를 하게 되었다”면서 “무엇보다도 해외 지역에 따른 관부가세, 배송비 자동계산 등 소비자 편의성 부분이 도입에 주요하게 작용했다”라고 전했다.
정영주 포트원 대표는 “국내 최대 명품 플랫폼인 발란의 해외 시장 확장 및 현지 결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은 너무나 고무적이다”라며 “향후에도 발란의 해외 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최적의 결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것이며, 더 많은 해외 소비자들이 발란을 통해 원활한 K 럭셔리 제품 구매가 이루어지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