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 대상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 현상에 취약한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중소기업이며 심의위원회를 통해 약 5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1차 공모를 통해 92개사가 챌린지진단을 신청했고 심의를 통해 50개사를 선정했다. 중진공은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4~6월 10주에 걸쳐 진단을 실시해 기업 애로해결을 도왔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문제 해결형 진단을 통해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진단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연계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