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신 타이거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무직타이거의 마스코트 뚱랑이가 다양한 콘셉트로 등장하는 것이 이번 콜라보 굿즈의 특징이다. 귀여운 캐릭터를 사랑하는 어린이들과 MZ세대를 비롯한 일본 현지의 많은 야구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무직타이거가 국경을 넘어 일본 현지에서도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섰다”며 “현지에서도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무직타이거의 마스코트 뚱랑이는 일본에서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