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선택한 키워드의 SNS, 뉴스 등에 언급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시즌 △성장 가능성 △수익률 등의 카테고리 별 트렌드를 파악해 주식 테마를 모아 알려준다. 또한 자신의 자산 데이터를 연결하여 얻은 정보와 선택한 관심 키워드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테마를 추천받을 수 있다.
퀀팃 한덕희 대표는 “신한은행 쏠(SOL) 앱을 통해 정보가 부족한 대중 투자자들이 개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받아 볼 수 있게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전문 기업 바이브컴퍼니의 자연어 처리 역량과 퀀팃의 금융공학 역량 및 신한은행 서비스의 기획 과정이 시너지를 보여준 사례로,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공학 및 인공지능 기술력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은행 ‘쏠(SOL)’ 앱, 머니 버스, 트렌드 테마 PICK 순으로 들어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I 핀테크 기업 퀀팃은 증권 및 디지털 자산의 투자와 운용을 위한 인공지능 자산관리 플랫폼 핀터(FINTER) 솔루션을 기반으로, 금융 투자 및 자산운용 전체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효율성과 자산운용 성능을 높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증권사, 자산운용사, 은행 등 전통 금융기관에 기업간거래(B2B) 방식으로 솔루션을 제공, 축적된 솔루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기업개인간거래(B2C) 서비스 제공 영역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