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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에는 디랙스 피트니스 기구들을 배치해 출전 선수들이 충분한 펌핑 준비와 함께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선수들의 그동안의 노력의 결과가 최대한으로 빛날 수 있도록 화려한 무대 디자인과 조명으로 현장이 꾸며졌다. 대회는 지미집 1대 포함 3대의 방송용 ENG 카메라를 통해 생생하게 현장 중계됨과 동시에 유튜브에서 생중계되었다.
심사는 국내 최고 권위의 박영철(1982/1986/1988 미스터 아시아, 1988 Mr. Universe & World Game) 심판위원장의 주도하에 이뤄졌으며, 이번 디랙스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국내 최대 규모인 1억 원으로, 종목별 그랑프리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부터 최대 1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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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참가 단체상은 전칠성의 히어로짐과 YSPT, 최다 수상 단체상은 워너비즈가 수여했고, 이번 대회에 신설된 스타상은 디랙스 파트너들의 투표로 시현우와 강령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다 자세한 수상자 내역은 디랙스 챔피언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선경 디랙스 대표이사는 “안전하고 즐거운 피트니스 문화를 알리고자 2년 연속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셔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피트니스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