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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다음 달 10일 특별공급 신청을, 11일과 12일 각각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룡지구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분양가는 3.3㎡당 평균 1040만원으로 책정됐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18일, 정당계약은 2월 7~11일이다.
아파트는 남창대교와 가까워 KTX·SRT 목포역과 목포 종합 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오룡지구 중심상업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도보권에 초·중·고교가 모여 있어 교육 환경도 잘 갖춰졌다. 아파트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엔 교육 특화 부지인 아카데미빌리지가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구조(방 두 개를 거실 전면에 배차하는 구조)로 설계해 통풍·채광 효과를 높였다. 주차 공간도 가구당 1.5대로 넉넉히 확보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과 실별 온도 제어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문을 열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된다.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론 피트니스클럽과 도서관, 독서실, 카페,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비규제지역인 무안에선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6개월이 지나고, 주택형별 예치금 요건을 채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1순위로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에 있는 오룡 푸르니조 파르세나 모델하우스는 예약제로 운영된다.